2018 박신자컵 우승팀 KEB하나은행. /사진=WKBL 제공 |
지난 201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규모를 확대해 WKBL 6개 구단과 더불어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김천시청, 대학선발팀까지 총 9팀이 참가한다.
참가팀은 A조(BNK썸, KEB하나은행, 삼성생명, 인도네시아, 김천시청)와 B조(KB스타즈, 우리은행, 신한은행, 대학선발)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 2위는 4강 토너먼트로 직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전 경기는 인터넷 생중계(네이버 스포츠)될 예정이며, 개막일 24일에 열리는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의 경기, 삼성생명과 인도네시아의 경기는 KBS N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