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로켓펀치 '빔밤붐' 데뷔 첫 1위 후보 올랐다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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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M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더쇼' 캡처


걸 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소희, 윤경, 다현)가 '더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랐다.

로켓펀치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더쇼'에서 수록곡 'Love Is Over'과 타이틀 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데뷔 무대를 완성했다. 이 곡은 이날 '더 쇼' 1위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고 JBJ95, 오마이걸과 경쟁한다.


지난 7일 발매한 앨범 'PINK PUNCH'의 수록곡 'Love Is Over'은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식어버린 애정에 결별을 선언하는 내용의 가사를 노래하고 있으며,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로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이날 로켓펀치는 신예 걸그룹답게 발랄함을 드러내며 매력을 뽐냈으며,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로켓펀치 외에도 핑크판타지, CIX, 디원스, TRCNG, 노라조, 비너스, 베리베리, 플래쉬, 공원소녀, 오마이걸, JBJ95, 파나틱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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