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주, 블러썸 엔터로 이적..박보검·송중기·정소민 한솥밥(공식)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8.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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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거진 코스모폴리탄


배우 정건주가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건주가 소속사의 새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정건주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최근 JYP 측이 배우 사업을 정리하면서 다른 소속사를 찾아 이적했다.

정건주는 2018년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스페셜 '참치와 돌고래', 웹드라마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 '최고의 엔딩' 등의 작품에 출연한 신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웹예능 '이옵빠몰까'를 통해서는 훈훈한 남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정건주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고등학생 이도화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는 차태현, 송중기, 박보검, 정소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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