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뽀빠이엔터테인먼트 |
배우 추수현(31)이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끝으로 추수현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13일 밝혔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추수현은 지난 2014년 전속계약을 맺고 데뷔해 약 6년 동안 소속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2014년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함께한 추수현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인연은 끝이 났지만, 추수현이 앞으로 펼칠 연기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