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데뷔 21주년 기념 콘서트 '캔핑가는날' 개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9.08.12 09:13 / 조회 :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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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캔(CAN. 배기성, 이종원)이 데뷔 21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캔은 오는 25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캔핑가는날'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캔의 이번 콘서트는 시원한 가창력과 유쾌한 퍼포먼스가 가득 채워진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캔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캠핑이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놀기 딱 좋은 그 날, 캔의 노래와 함께 울고 웃었던 지난 날의 추억들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캔 멤버들은 각자 활동을 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완전체 캔의 콘서트를 위해 직접 연출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즐겁게 공연 준비에도 참여 하고 있다.

그동안 '내생에 봄날은'부터 '천상연', '가라가라'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사랑받아 온 캔이 이번 단독콘서트를 통해 또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캔은 지난해 9월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원츄'로 가요계에 복귀한 바 있다. 또한 올해 9월 선보일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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