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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비./사진=Mnet '쇼미더머니8' 방송화면 캡처 |
래퍼 영비가 '쎈 캐릭터' 이미지를 유지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서는 영비가 60초 비트랩 심사에서 흠잡을 데 없는 실력으로 올패스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영비는 이날 올패스를 받은 뒤 "누구랑 붙든 제가 다 죽여드릴게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영비는 앞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는 물론, 그동안의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다수 출연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소위 '쎈캐릭터'를 유지했다.
영비에게 이런 캐릭터는 또 하나의 자신감이었다. 자신감을 뒷받침할 실력이 있기 때문. 지난 2017년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쇼미6'에서 본선에 진출하는 등 실력을 검증받았다.
한편 영비는 꾸준히 앨범을 내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