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
배우 류준열이 훈훈한 비주얼로 자신이 출연한 영화 '봉오동 전투'를 홍보했다.
류준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분홍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류준열의 훤칠한 키와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러면 셋째 날, 넷째 날 쭉쭉 기다립니다", "봉오동 전투 박스오피스 1위 축하드려요", "핑크색도 잘 어울리는 준열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이 출연한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렸다. 지난 7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