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탐정' 박진희X봉태규, 창고에 감금됐다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08 22:22 / 조회 :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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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방송 캡쳐


드라마 '닥터탐정'에서 박진희아 봉태규가 창고에 갇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 연출 박준우)에서는 도중은(박진희 분)과 허민기(봉태규 분)가 티엘 컴퍼니의 사주로 어려움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을 걷던 박혜미(배누리 분)는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신호등에 빨간 불이 들어온 줄도 모른 채 횡단보도를 건넜다. 차를 타고 가던 허민기가 이 모습을 발견하고 박혜미에게 달려가지만 결국 박혜미는 차에 치이고 말았다.

허민기는 박혜미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티엘컴퍼니에서 이미 손을 써 허민기를 병실로 들어서지 못하게 했다. 경호원들은 소리치며 저항하는 허민기를 창고에 내동댕이쳤다.

한편 그 시각 티엘컴퍼티의 회장 최곤(박근형 분)은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함께 있던 도중은은 최곤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티엘컴퍼니의 권실장(이철민 분)은 그녀의 휴대폰과 가방을 빼앗은 후 창고에 가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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