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 의문의 남성들에게 납치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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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 캡쳐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오창석이 의문의 남성들에게 납치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안제현·신상윤, 연출 김원용)에서는 오태양(오창석 분)이 의문의 남성들에게 납치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태양은 의문의 남성들에게 잡혀갔다. 오태양은 자신을 납치한 남성에게 "배라니. 어디로 가는데?"라고 물었다. 그는 "내가 그걸 어떻게 아는데? 우린 그저 널 무사히 배에 옮기면 그걸로 끝이야"라고 답했다. 오태양은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양지에서 보냈지?"라고 소리쳤다.

그 순간 오태양을 구하기 위해 경호원들이 몰려왔다. 오태양은 자신을 납치한 의문의 남성들의 자백을 받기 위해 경호원들에게 부탁한후 자리를 떴다.

이 소식을 들은 최태준(최정우 분)의 비서는 최태준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최태준은 깜짝 놀라며 "오태양 이놈이 가만히 있지 않을 텐데"라며 "이 일은 자네와 나 외에 누구도 알아서는 안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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