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호주서 온 블레어, 9개월 만에 한국 재방문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01 21:08 / 조회 : 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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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블레어가 한국을 재방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에서 온 블레어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다시 한국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호주의 블레어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 블레어와 그의 가족은 약 9개월 전 이미 한국을 방문했었다. 블레어의 아빠 마크는 "지난 여행 이후 한국이라는 존재가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블레어는 스튜디오에서 그동안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그는 지난 방송이 시청률 5%가 넘어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블레어에게 "왜 다시 한국을 찾았냐"고 물었다. 이에 블레어는 이번에는 가족이 아닌 다른 친구들과 한국을 찾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블레어는 자신의 여동생 맥이 올 10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블레어는 이들의 결혼을 축하할 겸 여동생 맥과 맥의 예비 신랑 조쉬와 함께 다시 한국을 찾은 것이었다. 여동생 맥 역시 예비 신랑 조쉬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싶어서 다시 한국을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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