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 록밴드 멤버와 약혼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8.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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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 /AFPBBNews=뉴스1


마블 영화 시리즈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약혼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올슨과 로비 아넷이 2년간 연애 끝에 약혼했다.


엘리자베스 올슨과 로비 아넷은 지난 2017년 3월 뉴욕에서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9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한 파티에 참석,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두 번째 약혼이다. 그는 2014년 보이드 홀브룩과 약혼했지만 2014년 파혼한 바 있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2011년 영화 '사일런트 스크림'으로 데뷔했다. 이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로 출연, 다수 마블 시리즈에 등장했다. 스칼렛 워치와 비전이 주인공인 TV시리즈 완다 비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엘리자베스 올슨과 약혼한 로비 아넷은 미국 록밴드 마일로 그린의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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