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토니안 "강타 때문에 마라탕 먹어"..이재원은 처음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8.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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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 C&C


가수 토니안이 그룹 H.O.T로 인연을 맺은 강타 때문에 마라탕을 먹어봤다고 말했다.

1일 SM C&C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공개된 웹 예능 프로그램 'TL:Talk Live' 7회레이디스 코드 소정 편에서는 MC 토니안과 이재원이 함께 마라 치킨을 맛보며 마라탕과 흑당 버블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토니안과 이재원은 흑당 버블티는 먹어본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다고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재원은 마라탕도 먹어본 적 없다고 오늘이 첫 마라 도전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토니안은 "마라탕은 강타 덕분에 먹어봤다. 강타가 아는 마라탕 맛집에 데려갔는데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었다"며 강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게스트로 소정이 술자리에 합류하며 술자리 토크가 이어졌다. 술을 너무 좋아해 팬들도 다 알 정도라는 소정은 주량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소주는 한 5병 정도 마신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숙취도 없는 타고난 음주 체질이라며 털어놨다.


이에 토니안은 "신동엽 형님 이후에 숙취가 없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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