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와 윤현민./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
배우 윤현민이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시청 소감을 밝혔다.
윤현민은 지난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어떤 드라마를 봤는데, 정말 재밌네요. 아는 형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머리를 길러서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과거 정경호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포스터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윤현민은 정경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 "훈훈해요", "정말 재밌더라고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윤현민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정이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