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안정환X정형돈, 스쿠버다이빙 도전..세부로 출발[★밤TView]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7.3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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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방송 캡쳐


'취존생활'에서 안정환과 정형돈이 스쿠버다이빙을 위해 세부로 떠났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이시영, 이연복, 조재윤, 채정안이 출연했다.


이날은 MC특집으로 안정환과 정형돈 편이 방영됐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배우기 위해 세부로 떠났다. 정형돈은 "수영을 잘 못해서 몇 번이고 물에 빠질뻔한 경험으로 인해 물에 대한 공포가 생겼다"며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 물에 관련된 취미를 갖고 싶어 이 곳까지 오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 교육장을 찾았다. 스쿠버다이빙 선생님은 "다이빙을 안하면 지구의 30%만 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과 정형돈은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계약서를 작성한 후 수업을 이론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밤 중에 제작진들에게 불려와 피곤하다고 투덜대던 안정환과 정형돈은 어느새 수업에 집중하며 열심히 공부했다. 하지만 어려운 내용이 나오자 이내 이들의 초점은 흐려졌다. 선생님은 지루해하는 두 사람을 위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주병을 그리며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해 나갔다.


이론이 끝난 후 이들은 수영장에 들어가 스킬 교육을 받은 후 배를 타고 바다로 향했다.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걱정하는 안정환에게 정형돈은 "정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설득했다.

이들은 스쿠버다이빙 장소 '올랑고섬'에 도착했다. 안정환의 생애 첫 스쿠버다이빙이 시작됐다. 이미 두 번의 경험이 있는 정형돈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물에 뛰어들었다.

안정환과 정형돈은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며 스쿠버다이빙을 즐겼다. 이들은 물고기과 말미잘을 손으로 만지고 느끼며 온몸으로 바다를 느꼈다.

한편 이날 이시영과 탁구 동호회 회원들은 탁구의 전설 유승민 선수를 만났다. 이시영은 유승민에게 일대일 코치를 통해 잘못된 자세를 교정받았다. 또한 이시영은 유승민과의 탁구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MC장성규는 채정안과 함께 댄스 동호회를 찾았다. 이들은 '아프로 댄스'를 배우며 흥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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