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
제시카 알바의 트위터가 해킹을 당한 걸까.
현재 '어니스트 컴파니'를 운영 중이기도 한 제시카 알바는 SNS 계정을 주로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 하는데 사용해 왔다. '어니스트 컴파니'는 가정과 건강용품을 판매하며, 윤리적인 생산과 교역을 지지하는 회사이다.
그러나 지난 28일(현지시간) 그녀의 트위터는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를 옹호하는 글과 9/11 테러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음모론이 올라오면서 논란을 빚었다.
900만명이 넘는 팔로워들에게 현재까지 약 6500개의 트윗글을 작성해 온 제시카 알바의 계정에서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황이다. 제시카 알바 측은 현재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