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포가 깔린 잠실구장. /사진=김동영 기자 |
KIA와 두산은 28일 오후 6시부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른다.
26일 경기는 비로 노게임 처리됐고, 전날 경기는 두산이 12-1의 대승을 따냈다. 두산은 연승을 노리고, KIA는 반격을 바라본다.
관건은 비다. 이날 서울에는 새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다. 일단 현재는 그친 상태이나,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새벽까지 계속 비 예보는 있는 상태다. 자칫 다시 많은 비가 올 경우 경기 진행이 어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