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 마켓' 문세윤 활약에 초계국수 1인 한 그릇[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7.27 20:21 / 조회 :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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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도레미 마켓'에서 개그맨 문세윤의 활약에 1차 시도만에 정답을 맞혀 각각 초계국수 한 그릇을 즐길 수 있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1라운드에서 1차 시도만에 정답을 맞혔다.

이날 방소에서 새로운 드라마로 돌아온 배우 박성웅과 정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성웅과 정경호의 드라마 컨셉에 맞춰 악마 분장을 한 멤버들은 서울 남성 사계 시장의 명물 '초계국수'가 걸린 1라운드를 진행했다. 1라운드에서는 90년대 밴드 걸의 '아스피린' 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박성웅은 뜬금없이 옆자리에 앉은 혜리에게 "너 걸스데이 아니야? 근데 왜 걸을 몰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성웅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곡 '아스피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차 시도에서 가사를 적은 뒤 문세윤이 "내가 예전에 방송에서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어"라며 충격적인 발언을 했고 멤버들은 이 소식을 환영했다. 문세윤의 말대로 답안을 제출한 멤버들은 1차 시도만에 정답을 맞혔다.


문세윤은 "제작진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신동엽은 "슬로우 모션 좀 쓰면 분량은 나올 거에요"라며 제작진을 놀렸다. 문세윤의 활약으로 멤버들은 1인당 초계국수 한 그릇씩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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