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잠실 KIA-두산전, 3회초 종료 후 6시 50분 우천 중단 [★현장]

잠실=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07.27 18:50
  • 글자크기조절
image
27일 잠실 KIA-두산전이 6시 50분 우천으로 중단됐다. /사진=김동영 기자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7일 잠실 경기가 비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

KIA와 두산은 27일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됐고, 양 팀 선발로 KIA는 터너를, 두산은 이영하를 냈다.


2회까지 양 팀이 0-0으로 맞섰다. 그런데 2회말 말미, 대략 6시 30분을 전후해 잠실구장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관중석 곳곳에 우산이 펼쳐졌다.

6시 49분 KIA의 3회초 공격이 종료됐고, 마침 비의 양이 많아졌다. 심판이 6시 50분 중단을 선언했다. 잠실구장 그라운드 정비 요원들이 방수포를 깔기 시작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