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뇌섹녀' 미니스커트 화보 '어머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7.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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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심


'한양대 뇌섹녀'로 불리고 있는 이유진이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아찔한 화보를 공개했다.

맥심은 27일 이유진의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12강 6위 진출 소식을 전하며 이유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유진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소위 재색을 겸비한 '뇌섹녀'다.


이유진은 화보를 통해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아찔한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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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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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심


이유진은 12강에 진출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맥심에 나오기 위해 몸매 관리도 열심히 했고, 더 섹시하고 과감한 의상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히며 "맥심을 나오고 난 후 주위 남사친들에게 정말 많은 연락이 와 인기를 실감 중이다"라고 말해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진은 맥심에서 진행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맥심 라이브'를 통해 본인의 연애관에 가감없이 밝히고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남자는 나이보단 허벅지가 생명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총 5단계에 걸쳐 온라인 투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어느덧 본선 진출자 35명에서 12명만이 살아남아 12강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12강 진출자는 득표 순으로 박지연(피팅모델), 한지나(BJ), 김나정(아나운서), 장혜선(크리에이터), 꾸뿌(학생), 이유진(학생), 슈이(모델), 이승아(트레이너), 윤수연(트레이너), 한미모(레이싱 모델), 고아라(일러스트레이터), 한나(모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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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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