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결장' PIT, STL에 3-4 역전패... 최근 3연패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07.24 11:01 / 조회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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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홈런을 터뜨린 스탈링 마르테. /AFPBBNews=뉴스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연이틀 패했다. 최근 3연패. 강정호(32)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24일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4의 역전패를 당했다.

먼저 3점을 내고 시작했지만, 야금야금 점수를 내줬고, 역전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전날 추격전 끝에 1점차 패배를 당했고, 이날도 1점차 패배였다. 최근 3연패다.

강정호는 이날 벤치를 지켰다. 전날 교체로 나서 홈런을 치는 등 괜찮은 흐름이었지만, 이날은 끝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9회말 마지막 찬스가 있었으나, 강정호에게 기회는 없었다.

피츠버그 선발 크리스 아처는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7패(3승)째다. 타선에서는 스탈링 마르테가 홈런을 때리며 1안타 3타점을 기록했으나, 다른 쪽이 아쉬웠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다코타 허드슨은 6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0승(4패) 고지. 타선에서는 골드슈미트가 연이틀 홈런을 때리며 1안타 2타점을 만들었고, 호세 마르티네스가 결승 홈런을 포함해 2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1회말 애덤 프레이저의 안타와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스탈링 마르테가 중월 3점 홈런을 폭발시켜 3-0으로 앞섰다.

하지만 2회초 콜튼 웡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3-1이 됐고, 3회초에는 1사 1루에서 골드슈미트에게 투런 홈런을 내줘 3-3 동점이 되고 말았다.

이후 5회초 호세 마르티네스에게 역전 결승 홈런을 얻어맞아 3-4가 됐다. 5회말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삼진과 병살타가 나오며 득점에 실패했고, 이후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그대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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