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선택"..'씨네타운' 조정석 '엑시트' 홍보요정 등극[종합]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7.24 11:56 / 조회 :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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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박선영 아나운서./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조정석이 '엑시트' 홍보 요정으로 거듭났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엑시트' 출연에 대해 "액션 연기가 무서웠지만, 재밌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계기를 밝혔다.

이어 조정석은 '1년에 보통 드라마 1편, 영화 2편, 뮤지컬 1편에 출연하는데, 일부러 정하는 것인가?'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대해 "제가 원하는 것이 무대든 브라운관이든 쓰임새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조정석은 '엑시트'에서 부모 역할로 출연한 박인환, 고두심에 대해서는 "감사하다. 어렵고 힘든 장면들이 많았는데, 단 한 번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다. 정말 '짱'이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임윤아에 대해서는 "되게 특이하다.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캐치를 잘 한다"라며 평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조정석은 '엑시트'의 용남 역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제가 재수, 삼수까지 했다. 그때 시절이 생각났다. 제 친구들은 다 대학에 가서 열심히 캠퍼스 생활을 하고 축제도 즐기며 학업에 몰두하는데, 그런 모습들이 부러웠는데 제 어깨를 토닥토닥해주는 친구들이 기억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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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박선영 아나운서./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조정석은 시사회 이후 이어진 호평에 대해 "너무 재밌다"라는 반응이 좋았다고 말하며 "제가 느꼈던 감정을 공유한 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라고 밝혔다.

조정석은 성난 팔뚝 씬에 대해서는 "이 영화를 위해 운동을 많이 했다"라면서 "팔뚝을 잘 못 담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대해 조정석은 "철봉 운동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이며 "이 당시 17개까지 풀업을 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조정석은 거미의 요리 실력에 대해서 평하기도 했다. 조정석은 "여러 가지를 잘한다. 특히 김치찌개를 정말 잘 한다"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거미와 앨범을 내달라는 청취자의 요청에 대해서는 "기대 안 하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다. 제가 어떻게 감히"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조정석은 "절대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영화 보시고 입소문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라며 관람을 독려했다.

한편 조정석이 출연하는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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