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사자'서 호흡 맞춘 안성기, 좋은 인생 선배님 만난 것 같아" [★숏터뷰]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7.24 12:14 / 조회 :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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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서준(31)이 영화 '사자'에서 호흡을 맞춘 안성기에 대해 인생 선배님을 만난 것 같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24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다.

이날 박서준은 안성기에 대해 "좋은 인생 선배님 만난 것 같다. 정말 아버지 같으신 분이다. 영화에서도 아버지 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현실에서 더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젠틀하시고 자기 관리도 철저하시다. 깜짝 놀랬던 게 제가 역할이 격투기 선수다 보니 촬영 중간 중간에 운동을 했어야 했다. 제작진에서 배려를 해줘서 숙소를 호텔로 많이 잡아줬다"고 설명했다.

박서준은 "보통 호텔 피트니스에 가면 사람이 없다. 저도 이른 시간에 갔지만, 누군가 뛰고 계셨다. 보니까 안성기 선배님이셨다.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다. 고난이도의 운동을 소화하시는 걸 보면서 '내가 저 연배가 됐을 때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한 번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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