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바르사전 승리' 램파드 감독, "개선된 모습 확인...만족한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7.24 09:57 / 조회 :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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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사이타마(일본)] 이강선 통신원= 첼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일본에서 치른 프리시즌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프리시즌 기간 방일해 가와사키 프론탈레 및 바르셀로나와 경기를 치렀다. 2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는 타미 아브라함과 로스 바클리의 골로 2-1로 승리하며 일본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떠나게 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램파드 감독은 “좋은 기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기는 것도 중요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전 승리에 만족한다”며 웃으며 말했다.

이어 “점점 개선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지난 경기와 달리 날씨에도 적응하면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며 “앞으로 다친 선수들도 회복해 돌아오기 때문에 더 좋아질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아티드와 개막전까지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선제골을 넣은 아브라함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표했다. 램파드 감독은 “골에 굶주려 있고, 지난 시즌 챔피언십(아스톤 빌라 소속)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의 득점은 스트라이커에게 큰 것이다. 팀 내의 경쟁을 이겨내고 좋은 공격수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첼시 선수에 걸맞는 플레이를 해줬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일본에서의 경기에서 모두 결장한 은골로 캉테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 많은 경기를 출전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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