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억원 상당 강남 빌딩 매입한 '보람튜브' 누구?..月 최대 37억원 수입 유튜버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7.24 08:00 / 조회 :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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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튜브 방송 화면과 보람튜브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빌딩./사진=보람튜브 브이로그 캡처, 원 빌딩


30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보람튜브' 가족회사가 95억원 상당의 강남 빌딩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보람튜브'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보람튜브'는 6살 유튜버 이보람 양의 일상생활을 공개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채널로 이들은 한 달에 약 1억 2000만원에서 19억원까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이는 '보람튜브 토이리뷰'만을 대상으로 한 수익이라, '보람튜브 브이로그'의 월 광고 수익 약 17억 8000만원을 합하면 한 달에 최대 37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4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보람 패밀리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5층 빌딩을 9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딩의 대지 면적은 약 258.3㎡, 공시지가는 평당 609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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