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원하는' 이강인, 일단 발렌시아 프리시즌 2G 연속 출전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07.24 11:31 / 조회 :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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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이강인이 프리시즌 2경기 연속으로 출전했다. /AFPBBNews=뉴스1

빌렌시아의 '보석' 이강인(18)이 프리시즈 두 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FC 시옹전에 교체로 출전해 45분을 소화했다.

발렌시아는 24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시옹 스타드 투르빌롱에서 열린 시옹과 친선경기에서 3-0의 승리를 따냈다. 이날 경기는 전반과 후반 40분씩, 하프타임 5분으로 치러졌다.

지난 21일 AS모나코와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던 이강인은 이날은 후반 교체로 출전했다. 2경기 연속 출전. 패스도, 슈팅도 좋았다. 발렌시아는 막시 고메스, 로드리고 모레노 등의 골을 통해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는 등 최상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발렌시아 역시 애지중지하는 모습.

하지만 출전 기회가 마땅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지난 시즌부터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왔다. 이강인도 더 많은 기회를 위해 이적을 요청한 상태다.

문제는 발렌시아가 요지부동이라는 점이다. 이강인의 이적은 없다는 방침이다. 임대는 고려하고 있는 모습. 유망주를 쉽게 포기할 수는 없는 법이기는 하지만, 이강인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다.

어쨌든 프리시즌 경기에 계속 나서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차피 발렌시아의 결정에 달렸다. 스페인 마르카는 "앞으로 2주가 열쇠가 될 것이다"라며 무슨 일이든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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