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 현장] 그리즈만, 첼시전 선발 출전...바르사 데뷔전 확정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7.23 19:27 / 조회 :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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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사이타마(일본)] 이강선 통신원= 앙투안 그리즈만이 첼시전에 선발출전하며 바르셀로나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바르셀로나는 23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사이타마현의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첼시와 라쿠텐컵 2019을 치른다.

경기 한 시간 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관심을 모았던 그리즈만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데뷔전이 성사됐다.

그리즈만은 경기 하루 전 바르셀로나 공식 SNS을 통해 "내일은 바르셀로나 셔츠를 입고 첫 경기가 될 것이다. 새로운 팀 동료들과 피치 위에서 즐길 일들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데뷔전을 앞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을 필두로 우스망 뎀벨레, 콜라도, 오리올 부스케츠, 리키 푸이그, 세르히오 부스케츠, 세르지 로베르토, 헤라르드 피케, 사무엘 움티티, 호르디 알바,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이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첼시는 타미 아브라함,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메이슨 마운트, 페드로 로드리게스, 마테오 코바시치, 조르지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다비드 루이스, 에메르송, 케파 아리사발라가 등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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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르셀로나, 이강선 통신원

정리=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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