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방송 캡쳐 |
'취존생활'에서 이시영이 탁구회원들과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이시영, 이연복, 조재윤, 채정안이 출연했다.
래프팅 훈련을 마치고 배가 고파진 이시영과 회원들은 식당으로 향했다. 이시영은 "여러분 드디어 육해공 훈련이 끝났습니다"라고 말했다. 육지에서의 러닝, 공중에서의 집라인, 강에서의 래프팅까지 '육해공'훈련이 끝이 난 것이다.
하지만 이내 이시영은 "근데 사실은 저희가 탁구 동호회인데 탁구를 안 할수가 없잖아요"라며 눈을 반짝였다. 회원들은 이 주변에 탁구를 칠 수 있는 곳이 없지 않냐고 말했다. 하지만 이시영은 "서울로 가면되지"라며 신나했다.
곧이어 이들이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이시영과 회원들은 커다란 삼계탕 크기에 깜짝놀랐다. 이들은 말도 없이 먹방을 이어나갔다.
음식을 다 먹자마자 이시영은 회원 중 한 명이 운영하는 탁구장에 가자고 말했다. 결국 이들은 서울로 올라가 밤 11시에 다시 탁구장에서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