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이시영X회원들, 육해공 훈련 돌입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7.23 23:58 / 조회 :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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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방송 캡쳐


'취존생활'에서 이시영이 탁구 회원들과 육해공 훈련을 떠났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이시영, 이연복, 조재윤, 채정안이 출연했다.

탁구대회를 앞두고 하계훈련에 돌입한 이시영과 회원들은 단결과 화합을 래프팅에 도전했다. 장비를 착용한 채 보트를 들고 출발지점까지 이동을 시작한 회원들은 생각보다 멀리 있는 출발지점에 시작도 하기 전에 힘들어했다.

이들은 구령을 맞추며 노를 젓기 시작했다. 이시영은 래프팅이 처음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곧이어 이들의 보트는 급류 구간을 지났다. 회원들은 소리를 지르며 재미있어했다.

이들은 지나가며 우연히 마주친 축구 동호회 사람들과 물싸움을 시작했다. 축구 동호회의 맹공격에 이시영과 회원들은 결국 패했다. 이들은 다시 길을 떠났다. 또다시 나타난 급류에 이시영은 계속해서 소리를 질렀다.

이에 MC정형돈과 안정환은 "생각보다 겁이 많다"며 "저렇게 겁이 많은 사람이 복싱을 어떻게 했대'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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