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주환 인스타그램 |
배우 임주환이 유쾌함으로 더위를 잊으려 했다.
임주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지 않다. 나는 춥다. 추워서 입은 거다. 올 여름은 춥다. 땀은 그냥 흐르는 것. 격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 이렇게 서 있자. 난 남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아우터를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렇게 더운 날 고생 많아요. 화이팅. 내 배우 안쓰러워요", "날이 너무 춥기는 하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주환은 10월 21일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