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NCT DREAM, 'SM 댄스 메들리' 도전[★밤TView]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7.23 19:4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 방송 캡쳐


'아이돌룸'에서 그룹 NCT DREAM이 SM 댄스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BOOM'으로 컴백한 그룹 NCT DREAM이 출연했다.


천러의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데프콘은 "천러는 우리 멤버가 되어야겠다"라며 "천러는 부자"라고 소리쳤다. 이어 데프콘은 천러의 별명이 '천회장님'인 이유로 취미가 사격이며 중국에 있는 집이 무려 40억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천러는 "변성기가 시작되기 전 목소리를 남기기 위해 부모님이 단독 콘서트를 열어주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천러의 또 다른 별명은 '왕머리'였다. 줄자로 재어본결과 NCT DREAM의 왕 머리는 지성인걸로 판명됐다. 이들은 머리 크기 대결을 위해 머리 무게까지 측정하기 시작했다. 천러와 데프콘은 둘 다 5.1kg가 나왔다. 이어 지성은 떨려하며 체중계에 머리를 올려놓았다. 결과는 3.8kg이었다. 지성은 생각보다 가볍게 나왔다며 행복해했다.

이어 이들은 머리씨름을 시작했다. 천러는 륀진, 제노, 재민의 머리를 가볍게 밀어버렸다. 다음 상대로 드디어 지성이 나왔다. 정형돈은 소싸움 같다며 폭소했다. 하지만 천러는 지성의 머리마져도 가볍에 밀어버렸다.


깜짝놀란 정형돈은 자기가 해보겠다며 도전을 신청했다. 하지만 정형돈 역시 밀려났다. 정형돈은 깜짝 놀라며 천러를 머리왕으로 인정했다.

이어 댄스 능력을 검증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정형돈은 "NCT DREAM의 신곡 'BOOM'은 어떤 노래냐"고 물었다. 이에 런쥔은 들어보시면 알 거라며 자신 있게 대답했다. 신곡 'BOOM'은 잔잔한 비트로 시작해 갑자기 빠른 비트로 변하며 멤버들의 칼문구가 시작됐다.

더불어 NCT DREAM은 SM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동방신기, EXO, NCT U의 노래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NCT DREAM은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아이돌룸에 출연했다. 이들은 '호버보드'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해 신곡 'BOOM'을 선보였다. 중국인 륀진은 유창하게 한국말을 하다가도 불리한 상황에서만 한국말을 못하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제노는 근육질의 몸매를 선보이며 뛰어난 춤 실력까지 공개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