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제노, 내 별명은 '근육돼지'[별별TV]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7.23 19:47 / 조회 : 303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 방송 캡쳐


'아이돌룸'에서 제노가 몸 자랑을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BOOM'으로 컴백한 그룹 NCT DREAM이 출연했다.

첫번째 개인평가로 윙크평가가 시작됐다. 자유 자재로 윙크를 하는 런쥔을 보고 MC들은 감탄하며 연습을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런쥔은 "타고난 거에요"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이에 MC들은 'F'스티커를 주며 야유했다.

이어 윙크를 잘하지 못하는 지성에게 정형돈은 'F'스티커를 건넸다. 하지만 지성의 가슴팍에는 'A'스티커가 붙어있었다. 이에 정형돈은 "내가 A를 줬었나?"라며 의아해했다. 지성은 맞다며 아무렇지 않게 답했다. 사실 지성은 쉬는 시간에 출연진들이 한눈을 판 사이 'A'스티커를 몰래 챙겼던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이어 제노는 몸이 굉장히 좋아 별명이 '얼사몸도'라는 정보가 들어왔다. '얼사몸도'란 얼굴은 '사모예드' 몸은 '도베르만'이라는 뜻으로 얼굴은 귀엽지만 몸은 딱딱해서 생긴 별명이라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제노는 '근육돼지'라며 환호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바로 제노에게 달려가 제노의 어깨와 등을 어루만지며 장난아니라며 놀랬다. 더불어 복근도 보여달라고 했지만 제노는 팬클럽 '시즈니'와 복근은 40살에 공개하기로 약속했다며 웃으며 거절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