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NCT DREAM, '호버보드' 타고 화려한 등장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7.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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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 방송 캡쳐


'아이돌룸'에서 NCT DREAM이 완전체로 첫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BOOM'으로 컴백한 그룹 NCT DREAM이 출연했다.


NCT DREAM은 첫 등장부터 '호버보드'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신곡 'BOOM'을 멋지게 선보였다.

NCT DREAM은 그룹으로는 첫 출연이었다. 런쥔은 이전에 외국인 아이돌 특집에 나왔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세상이 얼마나 차갑고 불공평한지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정형돈과 데프콘은 "우리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선전포고를 했다. 정형돈은 20살인 런쥔에게 40살이 되어서야 아이돌999로 데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런쥔은 깜짝 놀라며 자신은 따뜻한 그룹에서 데뷔하고 싶다며 거절해 MC들은 당황해했다.


제노가 개인기를 선보이자 정형돈은 "나쁘지 않은데?"라며 격려해줬다. 하지만 런쥔은 "나쁘진 않은데 재미는 없잖아요"라고 말하며 비웃었다. 이에 정형돈은 "너는 그럼 제노처럼 할 수 있는거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런쥔은 갑자기 자신은 중국인이라 한국말을 잘 못한다며 발뺌했다.

이후에도 런쥔은 유창하게 한국말을 하다가도 불리한 상황만 생기면 한국말을 못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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