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노들' 연우진, 김세정에게 의도적 접근.."미스터리함 배가"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7.23 17:29 / 조회 : 96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이 읽기 힘든 표정으로 진실을 감쪽같이 속인다.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장윤(연우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신선한 라인업과 예측 불가의 스토리로 방송 전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윤이 무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감정에 솔직하고 사람을 제멋대로 휘두르는데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다. 서늘한 표정으로 내뱉을 독설에 주변 사람 모두가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특히 그는 수면 위로 드러나면 안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가지고 있어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이에 상대방을 속이고 본인의 생각은 절대 들키지 않는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지닌 인물인 가운데 과연 밝혀지면 안 되는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윤은 모든 기억을 잃은 홍이영(김세정 분)에게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를 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 만남은 우연함을 가장한 의도적인 접근이라고 해 그녀와 얽히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관계자는 "장윤의 말과 행동이 극에 미스터리함을 더욱 배가시킬 것"라며 "그의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를 유심히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