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15년 만의 스크린 컴백..'소리꾼'으로 판소리 도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7.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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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유리가 1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이유리는 '귀향' 조정래 감독의 차기작 영화 '소리꾼' 출연을 확정했다.

23일 이유리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유리가 '소리꾼'에 출연한다"라고 말했다.


'소리꾼'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판소리에 대해 그린 영화. 이유리는 소리꾼으로 출연해 판소리에 도전한다. 이유리는 이 작품을 통해 2004년 '분신사바' 이후 1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앞서 이유리는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를 통해 국민 악녀로 거듭났으며, 신들린 연기력으로 연기 대상을 받기도 했다. 맡은 역할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유리이기에 그가 보여줄 소리꾼 연기에도 관심이 집중 된다.

한편 '소리꾼'은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 하며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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