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 이태임 남편 구속→쯔양 학폭 해명..박서원♥조수애 출산 근황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7.23 17:00 / 조회 :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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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사진=김휘선 기자


이태임 남편, 주식사기 혐의로 '구속'

배우 이태임(33)의 남편 A씨가 주식 사기에 연루돼 구속된 사실이 전해졌다.

23일 SBS FunE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A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지난 1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A씨는 지난 2014년 B기업의 주주들에게 '주가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라며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지난 3월 구속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 4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 재판부는 원심 파기 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3월 돌연 은퇴 후 A씨와 결혼해 그해 9월 출산 근황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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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사진=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쯔양, 학폭+강제 전학 설 해명.."명백한 허위 사실"

먹방 BJ 겸 크리에이터 쯔양이 학교 폭력 및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쯔양은 지난 22일 자신의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해 학창시절 술, 담배를 한 사실과 1년 유급했던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루머와 강제 전학 의혹, 10살 이상 차이 나는 남자와 어플을 통해 사귀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이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쯔양은 유튜브 구독자 수 약 11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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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왼쪽),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스토리


'박서원♥' 조수애, 출산설 후 근황..아기와 행복한 한때

지난달 출산설에 휩싸인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특히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직접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서원 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기향"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에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한 달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조수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파서 입원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이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로 해명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한 달 전 출산했다는 보도에 대해 박서원 측은 "사생활 부분이라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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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 데뷔 앨범 선주문 45만장 돌파..돌풍 예고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데뷔 앨범 선주문 45만장을 돌파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난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E'의 선주문 수량이 45만장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팬 쇼케이스를 연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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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사진=엑스원 공식 트위터


엑스원 측, 사생활 침해 경고 "응원은 공식 스케줄서"

그룹 엑스원(X1) 측이 팬들에게 사생활 침해와 안전 문제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엑스원 측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스케줄이 아닌 곳에 찾아오거나, 아티스트의 차량을 쫓는 것은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전혀 상관이 없는 일반인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이는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해가 된다는 것을 인지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엑스원은 오는 8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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