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이 무슨 죄?"..'사기혐의' 남편 구속 소식에 대중도 충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7.23 14:38 / 조회 :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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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태임(33)의 남편 A씨가 주식 사기에 연루돼 구속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전했다. 이에 대중들은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한 이태임을 향해 안타까움을 쏟아내고 있다.

23일 SBS FunE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태임의 남편 A씨는 지난 1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A씨는 지난 2014년께 B기업의 주주들에게 '주가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며 그 대가로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태임은 지난해 3월 결혼 소식과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당시 그녀는 연상의 사업가와 만남 중이었으며, 임신 중이었던 사실이 나중에 알려졌다. 이후 이태임은 그해 9월 출산 했고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태임의 은퇴선언은 갑작스러웠다. 소속사 관계자들까지 당황했고, 이후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도 완전히 삭제하고 연예계에서 떠났다.

그런 가운데 출산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남편이 사기혐의로 구속 된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은 충격에 빠졌다. 현재로서는 배우 생활을 하지 않고 있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이기에 안타까움을 전하는 것.

하지만 대중들은 남편의 죄를 연예계에서 은퇴한 이태임에게 물어서는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태임도 피해자라느 것. 일각에서는 시기상으로 이태임이 결혼할 당시에도 남편 A씨가 사기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태임도 알고 있던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이태임은 2008년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했다. 이후 '천추태후' '망설이지마' '결혼해주세요' '품위 있는 여자' 등에 출연해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쥬얼리 출신 예원과의 욕설 논란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으나, 이후로도 드라마 예능 등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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