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경호, 아찔한 무대 실수담+지하철 광고 공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7.23 09:12 / 조회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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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디오스타'


가수 김경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아찔했던 무대 실수담을 공개한다.

23일 '라디오스타'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김경호, 김가연, 박명훈, 안일권이 출연하는 '소름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김경호는 아찔했던 흑역사를 공개한다.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던 중 마이크를 떨어트린 것. 그는 "이게 데굴데굴 굴러가네?"라며 생생한 실수담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경호는 괴물 성대를 자랑하며 '고막 소름 유발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무대 위 그의 소름 돋는 고음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김경호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지하철 광고까지 섭렵한 근황을 전했다. 그의 광고판은 아이돌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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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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