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댄서롱, 역시 우리는 흥의 민족이었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7.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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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호호호 비치


영화 '알라딘' 4DX가 댄서롱 상영회 열정의 순간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알라딘' 댄서롱 상영회가 열렸다.


당시 뜨거운 경쟁률을 뚫고 참석한 130여 명의 관객들은 행사 시작 6시간 전부터 대기해 영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영화 속 주인공 '자스민' '지니' '아부' '알라딘' 처럼 코스프레를 하기도 하고, 야광봉 및 템버린 등 다양한 소품들을 준비해 4DX 댄서롱 상영회를 함께했다.

관객들은 나오는 음악마다 모두 일심동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며 열광의 콘서트같은 모습들이 연출됐다. 영화가 끝난 후, 엔딩송이 흘러나오자 관객들은 스크린 앞 무대 앞으로 내려와 영화 엔딩 크레딧처럼 댄스 파티를 했다. 열광의 도가니 현장이 된 '알라딘' 4DX 댄서롱 상영회는 극장 이벤트 사상 역대급으로 성황리 마무리 되었다.

한편 '알라딘'은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주행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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