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와 아슬아슬 첫 만남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7.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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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방송 캡쳐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가 김향기와 첫 만남을 가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가 유수빈(김향기 분)과 처음 마주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준우는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됐다. 등교 첫날 최준우는 자전거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 그 시간 유수빈은 엄마 차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 하지만 코너를 돌던 유수빈의 엄마 차는 최준우를 칠 뻔했다. 유수빈은 걱정하며 최준우를 쳐다보지만 유수빈의 엄마는 "괜찮겠지"라며 그대로 지나쳤다.

학교로 들어선 유수빈은 자전거를 주차하고 있던 최준우를 발견했다. 유수빈은 최준우에게 달려가 "체크셔츠! 괜찮아요?"라며 "아까 차에 부딪칠 뻔 한거 우리 엄마 차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준우는 기억이 나지 안 난다는듯 당황해했다.

유수빈은 최준우에게 괜찮아 보인다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학교로 연락해요. 유수빈, 2학년 3반"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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