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이혼, 새삼 '화제' 왜?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07.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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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소식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동호는 지난해 9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성격 차이로 아내와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 합의 이혼 의 모든 서류도 처리가 끝났다"며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애기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다"라며 "저는 이미 매스컴에 많이 노출돼 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호는 1994년생으로 올해 25살이다. 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 후 예능프로그램과 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후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2015년 11월 연상의 아내와 결혼 2016년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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