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배재준./사진=뉴스1 |
LG트윈스 투수 배재준(26)이 열애 중이다.
배재준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남녀 데이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던 한 살 연상 A씨와 교제 중이다.
이 같은 사실은 A씨가 2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배재준과 교제중인 사실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A씨가 공개한 사진 속 배제준은 한강공원에서 여자친구를 꽉 끌어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재준은 1994년생으로 지난 2013년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올 시즌 10경기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6.50을 기록 중이다.
야구선수 배재준과 교제중인 사실을 SNS에 공개한 A씨 /사진출처=A씨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