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김서영 응원 위해 경기장 방문 [★현장]

광주=박수진 기자 / 입력 : 2019.07.22 20:34 / 조회 : 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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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나누는 김정숙 여사(왼쪽)와 이용섭 광주시장.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을 응원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


김정숙 여사는 22일 오후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회자의 소개가 있었고, 고민정 대변인도 함께 카메라에 잡혔다. 여자 수구 대표팀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정숙 여사는 23일 오전 경영 예선도 지켜본 뒤 대화 자원봉사자와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다른 청와대 행정관들도 경기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대통령이 지난 12일 열린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직접 개회선언을 했었다.

한편, 이날 김서영의 개인 혼영 200m 결승전은 오후 9시 25분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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