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임윤아 "핑클 '캠핑클럽', 소녀시대도 버스 빌려 가자고" [★숏터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7.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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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윤아(29)가 '캠핑클럽'을 보며 소녀시대 멤버들과 이야기 나눴다고 전했다.

임윤아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윤아는 "'캠핑클럽'을 보면서 소녀시대 단체 톡방에서 이야기들을 나눴다. 저도 (효리네) 민박집 알바생이었기 때문에, 저희 회장님 봐달라고 연락했다. 멤버들 생각나서 연락했더니 이미 다들 보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윤아는 "방송을 보면서 우리도 나중에 가자고 이야기 했다"라며 "우리는 캠핑카는 안되고 버스를 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핑클이 훨씬 선배님이지만, 같은 걸그룹이니까 방송을 보면서 멤버들 생각나는 부분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엑시트'는 7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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