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보여준 특급 의리..주지훈 팬미팅 습격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7.22 10:22 / 조회 : 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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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주지훈, 정우성./사진=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이 주지훈의 팬미팅 현장을 습격하며 특급 의리를 보여줬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은 "의리의리 우성이 형. 절친 주지훈 배우 팬미팅 현장 습격. 정우성+주지훈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주지훈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월요병이 날아갔다", "이 조합 최고다", "사진 감사해요" 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정우성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슬들'에서 태영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며, 주지훈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아이템'에서 강곤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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