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소 극적골’ 세비야, ‘수적 열세’ 딛고 리버풀과 친선전 2-1 승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7.22 09:02 / 조회 :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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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세비야가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썼다.

세비야는 22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리버풀과 친선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알레한드로 포소가 경기 종료 직전 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4-3-3을 꺼냈다. 스리톱에는 우드번-오리기-윌슨이 선봉에 섰고, 중원에는 바이날둔-헨더슨-옥슬레이드 체임벌린으로 구성했다. 포백에는 로버트슨-판 다이크-필립스-알렉산더 아놀드가 나란히 한 채 골문은 로너건이 지켰다. 세비야도 4-3-3으로 맞섰다.

리버풀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오리기가 전반 3분 돌파하면서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지만, 리코의 선방에 걸렸다.

위기를 넘긴 세비야는 전반 9분 우측에서 온 레길론의 크로스에 의한 더 용의 슈팅이 빗나갔다. 이후 경기를 주도하며 리버풀을 압박했다.

선제골은 세비야의 몫이었다. 놀리토가 전반 37분 우측에서 온 낮은 크로스를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리버풀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전반 직전 동점골에 성공했다. 오리기가 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필립스가 헤더로 떨궈준 볼을 오른발로 슈팅하며 득점했다.

양 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많은 선수를 교체했다. 리버풀은 로브렌, 밀너, 파비뉴, 고메스, 미뇰레를 투입했다. 세비야도 에스쿠데로, 무니르, 키예르, 반 예데 등을 교체하며 변화를 줬다.

세비야가 추가골에 성공할 뻔 했다. 후반 9분 무니르의 슈팅이 미뇰레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바스케스의 중거리 슈팅도 미뇰레의 손을 벗어나지 못했다.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결승골을 노렸다. 후반 30분 변수가 찾아왔다. 세비야의 그나농이 리버풀 공격수 라루치에게 거친 태클로 쓰러트렸다. 주심은 그나농에게 퇴장을 명했고, 라루치는 일어서지 못한 채 던컨과 교체 됐다.

세비야가 극적인 골에 성공했다. 포소가 역습 상황에서 미뇰레를 제치고 빈 골대로 밀어 넣으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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