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앨범' 정지우 감독 "김고은과 정해인, 얼마나 반짝이는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7.22 19:40 / 조회 :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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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감성멜로 '유열의 음악앨범'의 정지우 감독이 주연배우 김고은과 정해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2일 CGV아트하우스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레트로 감성멜로다.

이날 공개된 14장의 스틸은 1994년 제과점에서의 따뜻한 첫만남이 담긴 장면으로 시작돼 이 시대의 레트로 감성을 저격하며 눈길을 끈다. 처음 마주쳐 서로를 어색해했던 제과점의 미수와 현우의 모습에서는 풋풋한 기억의 앨범 속 첫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이어지는 1997년에는 애틋한 첫사랑 상대를 우연히 마주친 미수와 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각자의 사연으로 안타깝게 엇갈리는 2000년과 2005년 기적 같은 우연으로 인연의 끈이 이어지기까지,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을 법한 '우리가 사랑한 시간'들이 스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처럼 스틸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현우의 모습부터 사무실에 출근한 미수의 모습 등 여러 시간대의 소중했던 순간들이 담겨 지금껏 보지 못한 김고은, 정해인 배우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케 한다.

정지우 감독은 "김고은과 정해인이 얼마나 반짝이는지, 영화를 보게 되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8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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