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러' 미션 실패에도 빛난 장윤정X트로트 가수 우정[★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7.22 00:46 / 조회 :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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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슈퍼히어러' 방송화면 캡처


'슈퍼히어러'에서 진짜 트로트 가수를 찾는 데 실패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슈퍼히어러'에서 '진짜 트로트 가수를 찾아라' 코너가 진행됐다. '슈퍼히어러' 팀에는 장윤정을 필두로 강타, 최유정, 김종진, 케이윌 등이 배정됐고, '빌런' 팀에는 김구라를 필두로 엄현경, 황제성 등이 배정됐다.

'진짜 트로트 가수를 찾아라'라는 미션이 나오자 장윤정은 크게 당황했다. 그는 "내가 여기서 트로트 가수를 못 맞추면 정말 실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작된 1라운드에서 슈퍼히어러들은 계속해서 불을 껐다 켰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갈피를 좀처럼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1라운드에서 결국 슈퍼히어러들은 3번을 골랐다. 장윤정이 확신을 했기 때문이다. 결국 등장한 가수는 트로트 가수 배일호였다. 배일호는 "후배 장윤정이 나온다고 했을 때 '나는 끝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만큼 장윤정과 잘 아는 사이였기 때문이었다. 장윤정은 "그동안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도저히 모른 척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2라운드에서 슈퍼히어러들은 1번과 5번이 트로트 가수라고 확신했다. 김종진은 계속해서 장윤정의 선택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번 가수는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었다. 설하윤은 트로트계 여신으로 불리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설하윤은 "선배님 왜 이렇게 일찍 맞히셨어요"라며 등장했다. 설하윤을 본 장윤정의 눈가는 촉촉해졌다. 장윤정은 "설하윤 씨가 행사 때 '초혼'을 부른다. 짠해서 눈물이 나온다"고 말했다. 설하윤은 "장윤정 선배님이 제 롤모델이다"고 밝히며, "후배들의 좋은 귀감이 되어 주셨다"고 말했다.

2번 도전자는 노라조의 조빈이었다. 조빈의 정체가 드러나기 전 장윤정은 "가수가 급하게 트로트를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4번 도전자는 'K팝스타5' 출신 안예은이었다. 안예은은 싱어송라이터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안예은은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듣는 사람이 불편한 음악을 하고 싶다. 항상 새롭게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추리를 하며 "300만원 상금이 손에 들어온다면 오늘 등장한 가수들과 회식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같은 장르에 있어도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계속 울컥한다"며 트로트 가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5번 도전자는 트로트 가수가 아닌 청소년 진로 강사로 일하고 있는 김재선 씨였다. 결국 슈퍼히어러 팀은 1라운드를 성공에 그쳐 1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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