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러' 배일호 "장윤정 출연 듣고 '끝났다' 생각"[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7.21 23:45 / 조회 :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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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슈퍼히어러'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배일호가 장윤정이 자신의 정체를 알아챌까 두려웠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슈퍼히어러'에서 '진짜 트로트 가수를 찾아라' 코너가 진행됐다. '슈퍼히어러' 팀에는 장윤정을 필두로 강타, 최유정, 김종진, 케이윌 등이 배정됐고, '빌런' 팀에는 김구라를 필두로 엄현경, 황제성 등이 배정됐다.

장윤정은 추리 내내 확신하며 "배일호씨가 있다"고 말했고, 결국 정답을 맞췄다. 배일호는 성악을 호쾌하게 부르며 청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일호는 "후배 장윤정이 나온다고 했을 때 '나는 끝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만큼 장윤정과 잘 아는 사이였기 때문이었다. 장윤정은 "그 동안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도저히 모른 척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배일호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트로트와 가곡 사이에서 열심히 좋은 목소리를 들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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