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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주말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
'구해줘 홈즈'에서 MC들의 포상 휴가 계획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첫 번째 의뢰인은 대전에서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고 두 번째 의뢰인은 작업실 공방 겸 주거공간을 찾고 있었다.
박나래는 "발품을 판지 벌써 반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노홍철은 "승수에 따라서 포상이 있다고 들었다. 해외를 보내준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20승에 동남아, 100승에 유럽을 보내준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팀별 전적을 공개했다. 김숙은 "볼 필요도 없다. 우리가 다 졌다"고 말하며 박나래팀의 승리를 예견했다.
하지만 박나래가 밝힌 적전을 예상 밖이었다. 14년 6승 6패, 2무승부로 동점인 상황이었다. 김숙은 "우리 팀이 6승 6패를 했는데, 그중에 5패를 노홍철이 했다"고 밝혔다. 이에 노홍철은 "왜 초반부터 기를 죽이냐"며 발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