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장윤정 "챙기는 후배 많아"[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7.21 19:34 / 조회 :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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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주말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집사부일체'에서 장윤정이 "자신이 챙기는 후배가 많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사부로 출연했다. 장윤정은 저녁 식사시간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각별한 '후배 사랑'에 대해 밝혔다.

장윤정은 "내가 무명일 때 가장 절실했던 게 '밥'이었다"며 "누가 밥 사준다고 그러면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일사의 절반이 후배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승기는 "왜 주변 사람들이 '장 회장님'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윤은 "본인이 주변 사람을 챙기는 만큼 본인도 챙기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예전에는 기댈 때가 없고 나 혼자 허허벌판에 있는 것 같아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결혼 후에는 가족이 있어서 힘이 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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